월요병 극복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런닝맨 개리의 극복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문근영, 동방신기가 출연해 게임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와 오랜만에 한 팀이 되자 "혹시 제작진에 부탁했나"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어색한 커플이 있지 않나.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난 커플 같다"고 덧붙였다.
개리는 "직장인들이 `월요병`이 있다. 나도 약간 월요병이 있었다. 전치 3주 정도"라며 "누군가를 꼭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월요병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를 깨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