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김연우 "성대 이상으로 다른 일 해야하나 생각..지금은 99% 완쾌"

입력 2016-07-30 00:00  


배우 김연우가 성대 이상 증세 완쾌를 전했다.

김연우는 지난 19일 KBS 2TV `유희열에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해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했다.

지난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 특집으로 준비한 `발라드 대통령`의 기호 1번 후보였던 김연우는 당시 성대 이상으로 출연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대리 출석해 ‘이별 택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연우는 “지금까지 들었던 윤종신의 노래 중 최고였다”며 "내가 나왔다면 발라드 대통령에 당선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우는 당시 성대 이상에 대해 “20년 동안 노래만 했는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면서 “그 전까지는 노래를 하면 그냥 노래가 나왔다. 그러다 보니 경솔했던 것 같다. 내 목을 막 쓰면 안 되겠다고 각성하게 됐다. 지금은 99.8% 완쾌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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