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미풍아’ 손호준 임지연 “요즘 난리났어”..어쩜 이리 예뻐

입력 2016-08-25 17:42  




손호준 임지연이 그야말로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손호준 임지연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손호준 임지연이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연예계의 샛별 임지연(26)이 훈훈한 주말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데, 상대배역이 손호준이기 때문. 임지연은 MBC TV 새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에서 평양에서 온 미모의 탈북 여성을 연기한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김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이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가족 드라마다. 이장고는 배우 손호준(32)이 맡았다.

팬들은 “정말 난리났다” “이런 드라마 처음” “역대급 캐스팅” “정말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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