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지 적합한 성수동, 9월 지식산업센터 상륙

입력 2016-08-27 09:00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과 뚝섬 지구 단위 계획 본 궤도 오른 가운데 호재 잇따라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를 바탕으로 고급 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인 서울숲 일대에 다음달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7,617㎡ 규모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439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는 최소 전용 33㎡(구 10형)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도 부담 없는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했으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1층을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다.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효율적인 층별 배치가 구현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편리성을 위해 지하 5층~지하 1층은 높은 층고로 설계된다. 이를 통해 물건 적재가 수월하며 호실 앞 주차공간을 마련해 효율적인 물류 유통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 공용창고를 제공하며 중대형 차량 주차와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설계했다.

지상 1층에는 고품격 로비공간과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되며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도 설치된다.

지상 2층은 1층 로비와 연결되는 건강계단을 설치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숲 공원을 이용해 휴식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테라스 및 휴게공간과 옥상의 스카이루프정원을 통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한강, 중랑천이 인접해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상 2층과 10층에는 쉬는 시간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휴게정원과 벤치를 설치했다. 오피스 주변으로 업무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시설에는 대기전력차단 장치와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등 다양한 녹색건축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각각 2,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에 속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울숲과 접한 왕십리로 양방 통행길에 위치한 가운데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해 물류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에 연결되며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 접근성을 갖춘 교통여건을 지녔다.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며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숲 비즈포레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과 뚝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미래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서울숲 비즈포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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