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에릭-나혜미 또 열애설.. 데이트 목격담 사실로?

입력 2017-02-23 11:43   수정 2017-02-23 11:44


신화 에릭(문정혁·39)과 나혜미(27)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에도 별다른 위기없이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를 부인했으나, 이후에도 이들 커플은 PC방, 쇼핑몰 목격담 등이 꾸준히 이어지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릭-나혜미는 서로를 생각하는 확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에릭은 나혜미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 있는 자택까지 자주 바래다 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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