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유세인 관심, 정치인 딸 미모 중 역대급?

입력 2017-04-29 15:33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딸 윤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로 활동한 윤세인씨는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발로 뛰며 부친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기도 했다.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5년에는 국내 대기업 자제와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부겸 의원은 지난 27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문재인 대선후보지지 유세 중 야유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호통을 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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