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혼인신고도 했고…" 발언에 쏠린 시선

입력 2017-05-24 14:44  


차우찬과 한혜진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한혜진 소속사는 차우찬과 한혜진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호감을 갖고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차우찬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우찬의 혼인신고 발언 때문. 네티즌들은 차우찬을 두고 파혼, 이혼 등이라며 차우찬의 이전 인터뷰 기사에 집중했다.
실제 차우찬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5년 4월 언론과 인터뷰에서 간절함을 강조하며 "이제는 내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이로 보나 연차로 보나 이제는 잘 해야할 시기다. 혼인 신고도 했고 더 늦어서는 안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gina**** 이혼맞아요 혼인신고까지 했었으니 법적으로 이혼이죠" "tkfk**** 저도 차우찬 혼인신고 했다는 기사까지봐사 깜짝 놀랐네요" "asaa**** 혼인신고까지했으니 이혼이지" "ausp**** 우찬이 이혼한걸 이제 알았다니...첨에 뭔말인가싶었음ㅋ" "ssss**** 그 얼짱출신 여자..랑 혼인신고했단 기사..떴었는데 이혼이네" "sum3**** 분명 2015년에 시즌끝나고 결혼한다는 기사 봤는데 어찌된거임?이미 혼인신고도 했었다는데 그럼 이혼남임" "한혜진은 쿨하고 털털한 이미지 잡더니 진짜 쿨하게 돌싱이랑 사겨버리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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