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34)이 야구선수 차우찬(30)과 열애 중이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연애에 차우찬은 한혜진보다 어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지난 2015년, 한혜진이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연하남에 대해 솔직한 진심을 전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한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에 다닌다"라며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차우찬이 동생이었다니" "한혜진이 더 어려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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