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이대우'도 반한 탄탄+볼륨 몸매 "42세 맞아?"

입력 2017-07-25 09:03  


방송인 김준희(42)가 열애 중인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26)를 사로잡은 탄탄한 몸매에 관심이 쏠린다.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눈바디(눈과 인바디의 합성어) 사진을 올렸다. 체지방을 분석해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는 인바와 달리 눈바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몸매 변화를 체크하는 방식이다.

김준희는 체중 변화, 식단, 운동 기록을 공개하며 자신이 시도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하는가하면, 약 3개월간의 몸매 관리 전후 사진을 공개, "저처럼 살이 금방 붙는 체질도 운동과 식단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고 전국의 모든 다이어터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한편,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우의 사진을 올리며 남자친구 이대우의 존재와 그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연인 이대우 역시 애정 넘치는 글을 남기며 여느 연인들의 설레임과 사랑이 묻어나왔다.

김준희의 나이는 올해 42세로 26세인 이대우와는 무려 16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자연스럽게 밝혀진 열애 사실에 주목된 것도 바로 두 사람의 나이 차다. 김준희는 평소 엄격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온 만큼 보디빌더인 이대우와 공통된 관심사가 사랑으로 이어진 거 아니겠냐는 추측이다.

김준희와 이대우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16살 연하고 뭐고 상관없는데 그저 웃지요(kota****)", "남자는 어린 여자 만나도 되고 여자는 만나면 안되는거여?(ummi****)", "와 16세 연하를 잡네. 대단하셔(ilso****)", "여자 연예인이 16세 연하 남자 만난다는게 왜 욕할 일이야? 능력있는거지(best****)", "여자는 역시 관리 해야함. 이쁘고 몸매 좋고 능력 좋은데 내가남자라도 반하지(skss****)", "요즘은 열살 차이는 나야 어울린다(moon****)" "몸매관리는 진짜 대단하시네요(jjon****)", "근육 멋지네.. 잘생기셨네요(miny****)", "김준희 짱! 언니 부럽수(sooe****)", "몸짱은 몸짱끼리 만나더라 잘 어울리네(deni****)"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