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3곳 참여'

입력 2015-04-17 16:22   수정 2015-04-17 16:23

팬택이 벼랑 끝에서 일어설 기회를 다시 잡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오늘(17일) "팬택 인수의향서를 3곳에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팬택을 사겠다고 나선 기업 3곳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팬택 매각 인수의향서는 오늘 오후 3시에 마감됐고, 매각주간사는 삼정회계법인과 KDB대우증권, 접수는 삼정회계법인이 받았습니다.
지난해 8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은 1차 공개매각을 실시했지만 최종 유찰됐고, 올 초에는 미국 자산운용사 원밸류에셋매니지먼트와의 매각 계약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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