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왕, 정송주 부장...지난해 403대 팔아

조현석 

입력 2017-01-22 15:43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자동차 403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2016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20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7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정 부장을 비롯한 지난해 판매 우수 직원 톱 10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1994년 10월에 입사한 정송주 부장은 2005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4,783대로 매년 평균 216대가량을 판매했습니다.

판매 우수직원 톱 10에는 이어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364대), 서울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314대), 경남 울산중부지점 박달호 영업부장(298대), 충북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290대)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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