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스마트 금융 선점, 우리가 먼저"..창립 13주년 기념사

입력 2014-09-01 10:31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일 창립 13주년 기념사에서 스마트 금융시장을 선도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한 회장은 "스마트 금융시장을 선점할 방안을 우리가 먼저 찾아내야 한다"며 "대면과 비대면 채널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도록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 뱅크월렛, 네이버 라인 등 IT 기업이 국내금융업에 속속 진출하는 상황에서 신한금융이 주도권을 잃지 말자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 회장은 이어 기술금융 활성화와 보신주의 혁파도 강조했습니다.
한 회장은 "실물경제가 기대하는 금융의 역할과 금융권의 현주소 사이에 커다란 격차가 존재한다는 정부와 사회의 비판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