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 건축자재 전 품목 전시

입력 2017-02-22 17:41  

2017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 열렸던 건축전시회로 올해 32회째를 맞은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외 주요 건축자재기업 약 800개 사 이상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만큼 건축자재 전 품목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 전시되는 건축자재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석재 △목재 △건축공구/기계 △급수/위생재 △욕조 등이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최신 건축자재 및 기술, 공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2017 대한민국 내진 포럼`은 일본 닛켄설계, 다케나카공무점, 스테키 나이스 그룹에서 연사로 참석해 일본 내진 건축물의 설계기술 및 사례를 소개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주택 내진설계 현황 및 건축물 내진설계 강화를 위한 법령 개정` 관련 내용을 전한다.

한국면진제진협회에서는 `국내지진 특성을 고려한 내진설계와 발전 뱡향`에 대해 다룬다.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삼화페인트, 에어비앤비, TBWA 등 국내외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연사들이 참가해 2017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전하는 `2017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위크 시즌1`도 열린다.

이 세미나는 실무자부터 C-LEVEL까지 모두 주목하는 트렌드 세미나다.

친친디가 주관하는 `2017 건축어벤저스 슈퍼위크`는 셀프헬프집짓기프로젝트, 집 지을 땅 구입하기, 건축비 세금, 건물주가 되는 첫걸음 등의 흥미로운 주제로 꾸며진다.

이상네트웍스는 `에너지공기업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수료관리사업 세미나`, `소방시설 내진설계 및 시공 기술세미나`,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의 `2017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를 마련할 예정이며, 한국흙건축연구회는 `2017 흙건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참가기업이 주최하는 세미나도 마련돼 있다.

케이씨씨가 진행하는 `1718 KCC 하우징 트렌드 세미나`와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설명회`, 이너지테크놀러지스의 `공동주택 적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Connected Home Lighting`, NS주택문화센터의 `지진하면 목조주택이다` 등 세미나가 열린다.

아울러 스틸얼라이언스 `스틸하우스 세미나`, 미래하우징이 주최하는 `행복한 내 집 짓기`, 2HAE의 `리빙 IT 스타트업의 중국 홈퍼니싱 시장 개척 체험기` 등 세미나가 마련돼 있다.

이밖에도 22일~24일 3일간 `Turkey Brusa Chamber Business Meeting`,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이들 행사는 국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OTRA(코트라)와 공동 주관한다.

전 세계 85개국 125개 KOTRA 해외 무역관을 통해 초청한 유럽, 미주, CIS, 아시아, 중동 등지의 유력 바이어를 수출 역량이 뛰어난 참가업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매칭해준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집짓기와 집 꾸미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참관객들이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등 집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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