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오바마 대통령 직접 축하

입력 2014-10-25 11:29  

24일(현지시간) 에볼라에 감염됐던 미국 여자 간호사 니나 팸(26)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미국 보건당국은 “여러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왔던 미국 간호사의 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거됐다”면서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을 알렸다.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았던 팸 간호사는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 에볼라 첫 감염자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전염됐다.

팸은 퇴원 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 이어 미국 내 세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도 완치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다행이다",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조심해야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대박",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완치가 가능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