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강진' 강타...관광객들 안전은?

입력 2017-11-20 09:47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해상서 7.0 강진…"쓰나미 가능성"
뉴칼레도니아 해상서 쓰나미 관측.. "높이 1m 수준"



뉴칼레도니아 강진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남태평양 군도 뉴칼레도니아 근처 바다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43분께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힌 것.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뉴칼레도니아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뉴칼레도니아 지진은 로열티 아일랜드 동쪽에서 8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이번 지진은 초기에는 규모 7.3으로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뉴칼레도니아 지진으로 진앙 300km 이내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쓰나미가 높이 1m 수준으로 뉴칼레도니아를 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근 바누아투에도 작은 파도가 일 전망이다.

뉴칼레도니아 이미지 =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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