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초래 두피 지루성피부염, M+치료프로그램으로 치료

입력 2014-08-21 13:08  


`직장인 A(29)씨는 여름철이 지나가는 것이 두렵다. 남들은 무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기다리지만 A씨는 걱정이 가득하다. A씨가 다가오는 가을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바로 두피 지루성피부염 때문. 여름철 간편 복장 근무와 달리 정장을 입어야 하는 가을철엔 비듬이 어깨에 하얗게 앉아 있어 남들에게 청결치 못한 사람으로 보일까 신경이 쓰이는 탓이다.`

두피와 얼굴 등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흔히 발생하는 지루성피부염은 특히 두피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려움증과 함께 두피가 붉어지거나 각질 또는 비듬이 심하게 생기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염증 또는 진물이 나는 특징을 보인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피지분비가 과다하거나 피지의 원활한 배출이 되지 않아 발생한다. 피지선이 모낭 안쪽에 위치한 탓에 두피 지루성피부염이 진행될수록 모낭이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모발이 약화되면서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사실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 두피 지루성피부염을 방치하게 될 경우 얼굴 부위로 퍼지게 되고 자칫 전신형 지루성피부염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초기부터 근원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두피 지루성피부염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환자들은 드문 것이 사실이다. 증상이 나타나도 모발을 청결히 관리하지 않은 탓으로 여기거나 단순한 비듬 정도로 치부해 방치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까닭이다.

우보한의원 조랑파 원장은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초기에 가려움증과 비듬이 발생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탓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두피 지루성피부염의 증상이 발생하면 경미한 경우라도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우보한의원은 두피와 얼굴 등에 다발하는 지루성피부염의 발병이 우리 인체 내부의 이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즉,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우리 몸속에 발생한 열이 열독을 발생시키고 노폐물이 쌓여 정체되면서 피부의 피지분비와 기혈순환에 이상을 초래,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우보한의원은 M+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지루성피부염의 근원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M+치료프로그램은 지루성피부염을 발생시키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한방치료와 미네랄요법이 결합된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지루성피부염 치료프로그램이다.

M+치료프로그램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천연 미네랄 성분의 사용. 미네랄 복합한약에 처방되는 신곡과 교맥, 맥아 등의 한약재에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실제로 우보한의원인 (주)한국분석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곡과 교맥, 맥아 등에는 인체의 정상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비롯해 마그네슘, 칼슘, 칼륨, 철분 등 5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미네랄 성분은 인체의 면역기능과 생화학적 조절에 아주 중요한 구성물질이기도 하지만 지루성피부염의 주요 발병원인이 되는 피지의 과다분비를 억제하고 피지조절 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뛰어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각종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우보한의원은 이들 한약재에 함유된 순도 높은 미네랄 성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초음파 병합방식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해 지루성피부염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초음파 병합방식은 기존의 열수방식 추출에 비해 2배 가량 많은 유효성분의 추출이 가능하다.

우보한의원의 M+치료프로그램은 이처럼 지루성피부염 치료에 필요한 미네랄이 풍부하고 해독과 항염, 항산화 기능이 있는 한약치료를 기본으로 하여 침치료와 안면열독요법, 청담수 도포요법, 미네랄 한방복합케어, 항산화케어를 환자별로 1:1 맞춤 처방, 체내의 이상을 바로잡고 외부 증상까지 모두 치료하는 지루성피부염의 최적화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조 원장은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증상의 악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따라서 증상이 발생하면 초기부터 발병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근원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증상의 악화와 재발을 막는 것은 물론 탈모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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