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비교 : 코수술 vs 코필러 vs 베이코

입력 2014-10-01 11:00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코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코는 얼굴의 균형과 조화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위이다. 따라서 코의 모양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얼굴 전체의 인상이 달라 보이게 된다. 더불어 코는 얼굴의 중심이며 복이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라고도 할 만큼 관상학적으로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은 코성형이다. 코는 얼굴에서 유일하게 입체적인 기관이기에 콧대가 낮은 동양 사람이 코성형을 할 경우 얼굴 전체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코성형에는 크게 세가지 방식이 있다. 절개를 하는 코수술, 주사를 이용하는 코필러, 그리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스캐폴더를 이용한 베이코시술이다.

그렇다면 코수술, 코필러, 베이코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
각각의 장단점과 적용 범위를 비교해본다.

코수술은 영구적인 장점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 절개로 인한 흉터 및 통증, 2~3주간 지속되는 붓기와 멍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한이 있고 붓기가 빠진 후 원하는 모양이 안나오는 경우 재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큰 편이다.
코필러의 장점은 간편하고 저렴하며 절개가 없어 흉터 걱정이 없다. 녹이는 주사가 있어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면 제거도 가능하다. 코필러의 단점으로는 2가지가 있는데 유지기간이 있어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하고 반복시술시 필러는 반고체성분이기 때문에 옆으로 퍼지는 단점이 있다. 코필러를 반복시술시 만족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세대 코성형으로 불리는 베이코는 어떨까?
베이코는 녹지 않는 스캐폴더 성분을 이용하여 코수술처럼 영구적인 장점이 있고, 바늘로 시술을 하기 때문에 절개와 흉터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스캐폴더를 추가로 삽입하거나 제거도 절개 없이 간단히 가능하여 재시술의 부담 또한 적은 편이다. 붓기나 멍 또한 코필러 수준이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또한 거울을 보면서 시술이 가능하여 본인이 원하는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마디로 코 성형계의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다.

베이코 성형을 개발한 베이글365의원 이원재 원장은 “코성형은 코필러, 코수술, 스캐폴더 성형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 스캐폴더를 이용한 미스코 성형, 하이코 성형 등이 등장했지만 녹는 실을 사용하여 유지기간이 한정적인 단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베이글365 의원에서 시술하는 베이코는 ‘베이글 코성형’의 줄임말로 코성형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시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녹지않는 선형의 스캐폴더를 이용해 절개 없이 시술해 자연스러운 코높이의 명품 코성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캐폴더는 FDA와 KD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소재이며 일반적으로 심장수술 등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이다. 부분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붓기나 멍 등이 없어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술 당일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유지기간은 보형물과 같이 영구적이다.
베이코의 시술시간은 20분 내외로 회복기간 역시 2~3일 정도로 매우 짧다. 또한 절개 없이 제거가 가능하고 코 높이를 높이고 싶다면 추가로 스캐폴더를 삽입해 조절이 가능하다.
이원재 원장은 “베이코는 시술의 편의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출원된 상품이다”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비용도 기존 성형수술의 절반 수준이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하면서도 영구적으로 유지되어 향후 절개식 코수술을 대체할 차세대 코성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