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8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입력 2014-10-20 09:16  

오프닝>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인사)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 이무연 원장이 출연해
시청자 상담을 통해 남성 성기능 장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김미영/ 증상이 의심되거나 치료법 궁금한 분들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02-6676-0114번으로 전화
주세요~

장익경/ 상담 신청 지금부터 가능하니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 주간의 건강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헬스&이슈부터 만나
보실까요?

헬스&이슈>

뉴스 1> 가을철 야외활동, 건강을 위해 기억해야할 주의사항!
소슬지/ 이번 주말에 설악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야외 활동시 반드시 유념해야 될 사항들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것들인지 <헬스앤이슈>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막 : 소슬지/ 헬스 & 이슈
하단 서브 : 가을철 야외활동, 건강을 위해 기억해야할 주의사항!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특히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시 옷을 따뜻하게 입어 보온에 신경 쓰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감기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의 예방 접종을 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십이월에서 이듬해 사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는 만큼 독감 백신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의 경우 시월과 십이월 사이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겠습니다. 한편 추수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는 발열성 질환도 주의해야 합니다. 발열성 질환은 쥐 등의 설치류 배설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리면서 발병되는 질환인데요. 이를 예방하려면 야외에서는 긴소매, 긴바지, 장화 등을 착용해야 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야외 작업 및 활동 후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스 2> 부모가 비만이면 자녀 비만위험 최대 6.6배
소슬지/ 비만은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요. 만약 부모가 비만인 경우라면 비만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셔할 것 같습니다. 부모의 비만이 자녀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팀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육세부터 십팔세 사이의 아동 청소년 사천오백여명과 그 부모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이천팔년에서 십이년까지 국민건강 영양 조사에서 수집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인데요. 결과에 의하면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자녀들의 비만 위험도가 마른 부모의 자녀들보다 약 오점 오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만 육세에서 십일세 사이 아이들의 경우 비만 위험도는 육점 육배로 더욱 높아졌는데요. 이는 부모의 비만이 자녀가 어릴수록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진흥원은 부모 가운데 한 쪽만 비만이어도 위험도가 두 배로 증가되었으며 어머니의 간식류 섭취량이 자녀의 간식 섭취량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는데요. 이에 비추어 자녀의 비만 예방을 위해 부모가 먼저 건강한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 당부되었습니다.
소슬지>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때에 드시면 좋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가 있는데요. 바로 생강차입니다. 생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키는 데다 감기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따뜻한 생강차와 함께 쌀쌀한 날씨,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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