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초기 증상, '겹겹이 쌓인 각질' 방치하면 성 기능 저하까지..

입력 2014-10-31 14:25  

건선 초기 증상 정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건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선 초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이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이다. 많이 퍼지는 경우에는 전신의 거의 모든 피부가 발진으로 덮이기도 한다.

건선 초기 증상 관련 일단 증상이 확인 되면 관리가 필요하다. 건선 피부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면 건선이 생기므로 건선 환자는 이러한 피부 자극이나 상처를 받는 환경을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질을 억지로 문질러 떼어내거나 때를 미는 것은 건선 관리에 도움 되지 않는다.

특히 건선은 무릎과 팔꿈치에 가장 많이 생기며 그 외에 엉덩이나 머리 피부에도 흔히 나타난다. 이어 팔, 다리 및 다른 몸의 부위에 생기며 손, 발 등에도 생긴다.

건선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피부병으로 끝나지 않고 더 큰 질병을 부를 수 있다. 건선이 일어난 위치에 따라서 성 기능 저하, 발기 불능까지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선 초기 증상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선 초기 증상, 치료해야 되겠네”, “건선 초기 증상, 크림 바르면 나아지려나”, “건선 초기 증상, 관리가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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