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22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입력 2014-11-22 15:13  

오프닝>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인사)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척추 전문의 이동엽 원장이 출연해
시청자 상담을 통해 척추 질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김미영/ 증상이 의심되거나 치료법 궁금한 분들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02-6676-0114번으로 전화주세요~

장익경/ 상담 신청 지금부터 가능하니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 주간의 건강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헬스&이슈부터 만나보실까요?

헬스&이슈>

뉴스 1> 중국 원저우에 대규모 한류의료복합단지 `의락원` 건립
소슬지/ 중국 저장성 원저우에 초대형 의료 복합 단지가 조성될 예정인데요. 그 건립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국내 기업이라고 하네요. 이 곳을 통해 앞으로 최고의 한류 의료 기술을 중국에 제공하게 될 것으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 소식을 <헬스 앤 이슈>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올에이치앤비는 지난 18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에 초대형 의료복합단지인 의락원을 건립하는 내용의 주관사 계약을 원저우 지방정부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이십만 제곱미터 규모에 달하는 의락원에는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한 병원과 미용·성형센터, 산후조리원, 요양 및 재활 센터와 함께 메디텔, 의료 관련 복합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였는데요.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희의료원과 디올클리닉 등의 국내 의료기관도 참여를 확정하였습니다. 디올에이치앤비는 의락원이 건립돼 운영되면 앞으로 총 팔천명 이상의 신규 고용 인력이 창출되는 효과와 더불어 하루 평균 십만명 이상이 왕래해 연간 2조원 규모의 의료서비스 매출액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인터뷰 있습니다.)
>> INTERVIEW

뉴스 2> 다이어트 좌절 이유 1위,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친구를 볼 때"
소슬지/ 힘든 다이어트 기간 중에 가장 좌절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이에 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에 나왔다고 하네요.
365mc 비만클리닉은 이삼십대 여성 백사십이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중 삐뚤어지고 싶을 때를 주제로 지난 달 시월 십삼일부터 이주간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참여자 중 오십퍼센트에 해당하는 일흔한 명이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친구를 볼 때 가장 좌절감을 느낀다는 응답을 하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실제로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들이 따로 있느냐에 대해 타고난 체질 때문이 아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노력을 기울이면 날씬한 체질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무분별한 단식 다이어트가 아닌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칼로리는 낮되 포만감은 높은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운동으로 몸의 근육량과 활동량을 높여 섭취한 칼로리를 적극적으로 소모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자세 또한 당부되겠습니다.
소슬지> 귤은 껍질까지도 비타민을 가득 함유한 대표적인 겨울 제철 과일인데요. 귤을 고르실 때, 반짝일 정도로 윤이 나는 것은 인공적으로 코팅 처리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윤이 덜 나고 약간의 흠집이 있으면서 검은 점들이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맛있을 수 있구요. 배꼽 부분이 진한 담홍색 빛을 띠는 귤이 비교적 당도가 높다고 하니 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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