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어떻게 하고 계세요?

입력 2015-04-17 11:36  


사진제공 : 강남비만클리닉 더힐클리닉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원하고 또 실제로 시도하고 있다. 이제 `체중조절`은 다양한 라이프패턴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아 건강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획일적이고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다가도 다시 본래 몸무게를 회복하는 `요요현상`또한 `다이어터`들이 쉽게 접하게 되는 대표적인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써 이제 사람들은 `좀 더 편하게, 빠르게, 확실하게`체중조절이 가능한 방법을 추구한다.

`비만`체중의 몸이 어느 정도 살을 빼는 것은 약간의 `운동요법`과 `식욕통제`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섭취하는 식사량의 몇%만 제한하고 움직이는 양을 조금만 늘리면 일정 정도의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원하는 `날씬함`의 이상적인 기준은 이 이상의 노력을 필요로 하며 그 욕구는 비만한 이들이나 날씬한 이들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곧 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현상으로 나타나 이제는 많은 이들이 전문가를 통해 좀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다이어트를 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다이어트의 사회적 열풍에 비만산업은 곧장 확대일로를 걷게 되었으며 각종 다이어트식품과 건강보조식품, 헬스, 비만클리닉 등 `좋은 몸`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들이 성행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체중감량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를 `쉽고, 가볍게`인식하게 됨에 따라 맹목적인 날씬함을 위해 살을 빼는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데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이어트는 엄격한 자기통제의 과정이면서 점진적인 체중의 감소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목표이나 과도한 식이 절제나 비만시술에 대한 의지, 약물의 남용 등으로 부작용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과 영양적인 측면에서 손실 없이 안전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일시적으로 살을 뺀다 하더라도 이를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에 속한다.

비만에 대한 `복합처방`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가장 지속적이면서도 확실한 체중조절 방법은 시술요법과 식이요법, 행동요법을 포함하여 비만의 형태를 세분화해 비만한 부위와 경중에 따라 적합한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더블스키니`나 `쫑알주사` 등 각선미에 특화된 시술부터 `엑실리스벨트`나 `클라투`, `미쿨`과 같은 비만장비를 이용한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지방세포와 셀룰라이트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저출력레이저와 초음파지방파괴, 엔더몰로지를 비롯한 다양한 시술프로그램과 함께 식이조절과 생활교정을 위한 멘토링이 함께 진행되는 `콰트로핏`은 경중에 따라 세밀하게 구성되어 비만복합시술 가운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강남비만클리닉 더힐클리닉의 장연주 대표원장은 "비만프로그램을 선택할 때에는 비만의 원인으로 가장 부각되는 과다한 `지방세포`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만시술이 적절하게 적용되어야 체중 재증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서 "콰트로핏은 4주간 4가지 병행시술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경우에 따라 의료진의 처방으로 약물요법과 주사요법이 포함되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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