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려면 잠부터..."잘 자요"

입력 2015-07-01 10:31  


국내 메르스 감염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은 높다. 메르스 예방법 및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먼저 손을 자주 씻는 것, 두 번째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이나 방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물론 균형잡힌 식사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잠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소다.
우리 몸에 작용하는 면역력은 24시간을 주기로 몸의 생체리듬에 따라 바뀐다. 몸의 생체리듬이 깨지면 세균을 물리치는 면역세포의 활동량이 떨어진다. 때문에 제 시간에 잠을 충분히 자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해놓고 지켜주는 것이 수면의 질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성인은 하루에 8시간, 어린아이는 12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줘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세포를 재생시키고 멜라토닌(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 강하게 분비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잠을 똑같이 잔다 해서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숙면을 취해야만 호르몬 분비가 좋아지고, 면역력도 강해진다.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는 밤늦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심한 운동도 바람직하지 않다. 격렬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잠을 쫓는 역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30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 주위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도구 또한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베개는 수면의 질과 직접 관련이 있는 요소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베개를 선택할 때는 자신이 누웠을 때 척추와 목의 높이 등을 고려해서 골라야 한다.
배우 소지섭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누다의`3D 골드라벨CV4``가 바로 이 같은 수면 습관을 교정해주는 대표적인 기능성 베개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물리치료의 기법인 CV4기능이 적용되어 정상적인 뇌파 안정과 자세 교정을 유도해 코골이, 부종, 불면증 등 수면활동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가누다만의 최적의 숙면각도인 26도 기술로 바로 누울 때와 옆으로 누울 때, 몸의 중심을 수평선상 높이로 최적화해 한 자세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수면 자세나 패턴이 일정치 않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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