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보청기 구매요령에 대하여 광주보청기 난청센터 박문수 센터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달해왔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이가 나빠지고 눈이 침침해 지며 청력이 감퇴되기 마련이다. 실제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60대 이후 부터는 청력손실이 급증하며 85세 이상이 되면 대부분 보청기를 필요로 할 만큼 청력의 손실이 커진다.
이러한 ‘난청’은 누구나 언젠가 격게 될지 모르는 현상이다. 또한 이러한 ‘난청’ 은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곤 한다. 존스홉킨스 의대와 국립 노화연구소의 연구결과로는 난청을 방치하게 되면 우울증을 및 치매 발생 확률이 최대 5배 증가되는 연구결과를 확인해볼수 있다.
최근에는 노화 현상뿐 아니라 시끄러운 소음 환경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소음성 난청’과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 환자가 많은 비율로 센터를 찾고 있다.
난청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지며 타인과의 관계를 단절됨으로서 큰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난청’ 결코 방치 되어서는 안된다.
난청의 해결책으로 현재 로서는 보청기가 그 유일한 대안이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청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허가 또는 인증되지 않은 곳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제품의 성능을 보장받지 못하고 AS또한 어려워 질수가 있다.
보청기를 구매하는 사람들 가운데 부모님께 선물하는 비중이 많으며 난청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에게는 검증된 제품을 제대로 구매하여 또렷한 소리를 들을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청기 구매요령으로는 아래와 같은 항목들을 잘 체크하여야 한다.
보청기 구매시 가장먼저 체크할 부분은 검증된 제품인지를 잘 확인하여야 한다.
검증되지 않은 증폭기를 싼값에 구입하여 한달도 사용하지 못하고 서랍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청기는 제대로 된 청력검사를 하고 그에 맞게 프로그램을 조정할수 있는 제품을 구매 하여야 청력손실을 막을수 있고 난청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보청기 브랜드만 믿고 무작정 구매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피팅을 할수 있는 전문가인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하며 전문성을 가지고 정확한 검사를 해주는 센터를 방문하여야 한다.
보청기는 보청기 사용자의 청력에 따라 세밀한 주파수 조절로 이질감 없이 자연의 소리와 비슷하게 피팅(소리조절)을 해야 하는데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보청기 센터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보청기가 심하게 울리고 소리가 명확하지 않으며 잡음이 심하게 들릴수 있다. 이런 경우 잘못된 소리조절을 바로 잡아야 한다.
어떤 제품이든 한번쯤 겪어보는 반품 및 환불규정 등에 대한 내용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보청기는 인체에 착용하는 제품이기에 한번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반품(환불)이 안된다 라고 안내를 하거나 반품 이야기를 아예 꺼내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잘 알아보아야한다.
보청기는 착용자의 노력으로 적응을 해야 하는 의료기기로서 1~2개월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응이 힘들어서 반품해야 될 경우가 생길수 있기에 사전에 반품이 가능한지 꼭 알아봐야 하며 제대로 된 보청기 착용은 평생의 삶의 질을 좌우하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도움말을 전한 박문수 센터장은 대형병원에서 청각사로 근무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돌고개역 인근에서 광주보청기 난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보청기의 소리와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센터에서는 모든 보청기를 2개월안에 반품(전액 환불)이 가능하며 전제품이 세계 6대 브랜드로서 세계에서 검증된 제품만 취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보청기 난청센터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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