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에 참석한 최 차장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날로 거세지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바이오헬스제품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류 처장은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질병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를 예측해 치료한다”며 “살아있는 세포를 원료로 한 인공 코·귀·간을 만드는 등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환자 개인 맞춤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우수한 제품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쏟아주길” 당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