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 최성목 식약처 차장 "과학기술 발맞춰 첨단 제품 개발 환경 조성해야"

유오성 기자

입력 2017-09-22 10:01  

최성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최신 과학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적시에 첨단 제품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에 참석한 최 차장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날로 거세지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바이오헬스제품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류 처장은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질병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를 예측해 치료한다”며 “살아있는 세포를 원료로 한 인공 코·귀·간을 만드는 등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환자 개인 맞춤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우수한 제품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쏟아주길” 당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