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을 앞두고 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진행 했다.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은 월경으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및 다양한 어려움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17세 소녀 수잔과 이화여대 학생들이 희망 허들 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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