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내일 상가·아파트 등 187건 공개입찰 매각

입력 2015-11-25 10:43  

예금보험공사는 대전시 서구의 웰빙시티상가 점포 등 파산재단 보유자산 187건을 26일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파산 저축은행이 보유했던 부동산과 회원권으로, 상업용 부동산 61건, 토지 61건, 주거용 부동산 7건, 회원권 23건이 포함됐다.

입찰은 전국의 10개 공매장에서 이뤄지며, 공매물건의 소재지에 구애받지 않고어느 공매장에서든 응찰할 수 있다.

입찰 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와 입찰일정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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