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구 차관 "호남 KTX 개통 4월로 늦출것...운행계획 조속히 매듭"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1-27 18:25   수정 2015-01-27 18:24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개통 시기가 당초 3월에서 4월로 늦춰집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개통 시점에 대해 "4월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 차관은 특히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논란과 관련해 "지자체와 정차역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운행계획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남고속철의 도입 취지를 존중하면서 정차역 문제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해 당초 코레일이 제시한 서대전역 20% 경유 계획이 축소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