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종합대상은 LH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고운동에서 공급한 가락마을8단지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주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올 상반기에는 14개 부문 45개 업체가 응모한 가운데 23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심사위원장인 박찬식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는 "친환경 그린화와 혁신적인 평면구조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수상작품 속에 그대로 나타났다"며 "곧 사물인터넷이 아파트에 구현될 것인 만큼 이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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