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양천구에 청년협동조합주택 51가구 공급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5-02 06:00  


서울시 SH공사가 양천구와 협력해 주거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양천구 신정동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51호를 시중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합니다.

이번에 양천구에 공급되는 청년협동조합주택은 SH공사에서 기존주택을 매입하고 양천구는 입주희망자 모집, 입주대상자 선정 등 역할을 분담해 추진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이며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하면 됩니다.

이번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공급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3일 오후 7시에 양천구 신정4동 주민센터에서 입주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입주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 만35세인 무주택 1인 청년 가구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337만1,666원)이고 부동산가액 합산 5,000만 원 이하, 자동차가액 2,200만 원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하여 지역특성과 입주수요 등을 감안한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입주수요자에게 다가가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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