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로드체킹 실시

방서후 기자

입력 2016-08-26 16:20  

고양시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로드체킹을 직접 주관한 최성 고양시장은 테크노밸리 부지를 중심으로 장항 공공주택지구,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킨텍스 현장을 두루 살폈습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테크노밸리와 강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덕은 미디어밸리 등 기존 인프라와의 상호 연계 방안을 제시하며 `통일 한국 실리콘밸리` 구축의 청사진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고양시 일산에 1조6,0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는 1,900여개의 기업 유치 및 1만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고양시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9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오는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0년 기업 입주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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