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몰래카메라 영상 화제, 주유소 충전원 변신 '눈부신 미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LPG전문기업 E1은 27일 자사모델 김연아가 등장해 충전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김연아의 일일충전원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연아는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E1의 충전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고객들을 만나기 전 E1의 고객응대 서비스, 오렌지카드 혜택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E1 LPG충전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오렌지카드 발급을 권하고, 시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깜짝 이벤트를 위해 나선다.

김연아는 고객들을 맞이하며 처음에는 어색한 말투로 말을 걸다가 당황해 하는 모습과 이내 익숙해진 듯 능숙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으로 감찍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시민들은 처음에 별다른 표정 없이 충전만 기다리다가 이내 김연아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또한 김연아와 사진촬영은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몰래 카메라 영상 귀여워" "김연아 직접 본 사람들이 부럽다" "김연아랑 사진까지? 대박이네" "김연아 점점 더 예뻐지는 듯" "김연아 오렌지 의상도 잘 어울린다" "김연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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