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김태우 진흙탕 싸움··폭언논란 아내 김애리는 누구? 유학파 재원?

입력 2014-11-27 15:15  




`메건리 김태우 진흙탕 싸움` 가수 메건리 측이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메건리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씨가 경영 이사로, 장모인 김아무개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했으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메건리 측은 경영진 교체 이후 8월까지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데뷔 2주 전에는 김태우의 장모인 김 본부장이 애초에 협의해서 계약한 음반, 음원 수익의 5대 5 배분의 부당함을 언급하며 부속합의서에 사인하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메건리 측은 "김애리씨와 김 본부장이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했다"면서 "언어 폭력에 시달리다가 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우 프로듀서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으나, 김애리씨와 장모의 경영 횡포에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김태우 아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아내 김애리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으로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연구원을 지낸 재원이다

김애리는 결혼 당시부터 빼어난 미모와 함께 4개 국어 구사 능력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메건리 김태우 부인 장모 분쟁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건리 김태우 부인 장모 분쟁, 불쌍하다" "메건리 김태우 부인 장모 분쟁, 김태우 실망이다" "메건리 김태우 부인 장모 분쟁, 이런건 약자 말이 맞는거야" "메건리 김태우 부인 장모 분쟁, 어이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