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효범 '억' 소리 나는 수입 공개…"세금만 5천만원"

입력 2015-08-31 10:44   수정 2015-08-31 10:45


`복면가왕` 신효범 수입 공개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의 `밤에 피는 장미` 정체가 신효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녀의 전성기 시절 수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신효범은 과거 스토리온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신효범은 방송에서 과거 전성기 때 수입에 대한 질문에 "그때 수입이 얼마였는지 모른다"며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한 기자는 "당시 신효범이 1년에 세금 5천만원을 냈다"며 "지금은 화폐가치가 두 배 차이 나니까 1억원 정도 낸 거다. 그럼 10억원 정도 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효범은 "그런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며 "매일 잠도 못 자고 다녔다"고 전성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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