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

입력 2016-06-28 00:27  


모델 장윤주가 결혼 1년 만에 아이를 가져 임신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되겠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서울 신사동 한 교회에서 4세 연하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다.
이후 각종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해온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집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부부의 신혼집은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가구로 가득차 있었다. 아내를 기다리며 직접 만든 테이블과 제각각의 모양을 하고 있는 의자 등 독특한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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