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상황 생중계…MBC,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헬기촬영

입력 2017-03-23 10:14  




세월호가 1,073일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MBC는 “23일 새벽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중계헬기를 띄워 인양 작업을 빠르고 선명하게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시47분 세월호 선체가 모습을 드러낼 당시 MBC는 가장 가까운 현장 상공에서 보기 인양작업을 중계했다. MBC의 헬기 영상은 새벽 6시19분부터 약 15분 이상 단독으로 방송됐다.


MBC는 “항공 촬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헬기가 타사보다 커 안정적 촬영이 가능했고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을 송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긴급 방송에 대비해 헬기 급유까지 마친 상태로 비상대기하면서 타사보다 먼저 이륙해 세월호 선체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비행하며 생생한 화면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MBC는 세월호 인양상황 중계를 위해 사전에 중계진을 현지에 특파했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헬기의 마이크로웨이브 신호를 최상의 조건에서 수신할 수 있도록 팽목항과 동거차도 두 곳에 중계차를 배치한 상태다.


MBC는 “이 시간 이후로도 세월호 인양 과정을 계속해서 생생하게 방송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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