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염정아, 미코 시절 사진 봤더니...“지금이 더 어려보여”

입력 2017-08-18 13:58  


‘최파타’에 출연한 염정아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염정아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겨운은 염정아에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을 때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 도전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염정아는 “당연히 사실이다”고 답했다.
이어 정겨운은 1991년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선으로 선발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꺼내 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염정아는 흰색 저고리와 노란색 치마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염정아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세련된 분위기와 완벽한 미모를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염정아는 17일 개봉한 영화 ‘장산범’에서 희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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