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미 "이 여배우 누구길래?" '불청' 보고 '화들짝'

입력 2017-10-18 08:36  

`김정균-오솔미, 현실남매의 활약`..불타는청춘, 뜨거운 사랑 현재진행형



오솔미 미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25년 만에 재회한 김정균, 오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오솔미의 변하지 않는 외모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것.

오솔미는 요즘 세대들은 낯선 배우일지 모르지만 올드팬들에겐 ‘반가운 친구’ 같은 이미지다.

오솔미는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방송분에 따르면 `내일은 사랑`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김정균, 오솔미가 25년 후 `불타는 청춘`에서 다시 만났다. 외모는 살짝 달라졌지만, 느낌은 그 때 그대로였다.

변하지 않는 서로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을까. `내일은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정균 오솔미는 그 당시의 유쾌함을 예능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김정균은 오솔미를 직접 마중까지 나갔고, 이 과정에서 "오솔미~ 오솔레미오"를 외치며 향수를 자극했다. 그리고 이어진 만남에서 배꼽을 잡게 하는 과거의 추억을 현재로 탈바꿈시켰다.

김정균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오솔미를 겨냥해 "예전에 그렇게 예쁘더니 눈가에 주름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고, 그런 놀림에도 오솔미는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오솔미는 4차원 매력으로 중무장 해 ‘불타는 청춘’을 완벽 접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오솔미의 활약 때문이었을까.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1부 5.7%, 2부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 5.2%, 5.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은 3.1%로 집계됐다.

오솔미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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