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초혼 연령, 결혼하면 여드름 사라진다? '깜짝'

입력 2015-05-28 11:39  


▲(사진=박수진sns)


평균 초혼 연령 평균 초혼 연령 평균 초혼 연령


평균 초혼 연령, 결혼하면 여드름 사라진다? `깜짝`


평균 초혼 연령 소식이 전해지며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도 눈길을 끈다.


‘결혼을 하면 여드름이 없어졌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성인 여드름의 주 원인으로 대두되는 ‘과다한 피지분비’는,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게 되면 현저히 감소한다. 다만 이 시기는 개개인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20대 초반, 어떤 사람은 30대 후반, 혹은 그 이후이기도 하다.


우연의 일치로 피지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이 시기에 마침 결혼을 하게 되었다면 ‘결혼을 하니 여드름이 좋아진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다한 피지분비와 각질 덩어리가 비정상적으로 모공을 막는 이상각화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잘못된 화장습관과 모공을 막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사용이 성인 여드름의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성인 여드름과 사춘기 여드름의 치료법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성인은 화장품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치료와 더불어 올바른 화장법과 세안법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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