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화재
세종시 화재, 현장 모습 보니 `검은 연기 자욱` 원인은?
세종시 신도시에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낮 12시49분 세종시 신도시 보람동(3-2 생활권)의 한 신축 상가에서 큰 불이 났다.
건축 현장에 방치된 각종 자재들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하늘로 치솟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
소방서 측은 현장에 소방차 10여대를 출동시켜 약 4~50여분 간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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