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지수 2주간 1,000포인트 폭락…중국 증시 심상치 않다.

입력 2015-06-29 09:18  



[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폭락 전 1년간 상해지수 130% 이상 급등
지난 1년간 상해지수는 130% 이상 급등해 글로벌 증시 중에서 단기간에 가장 빨리 상승했다. 하지만 기초 체력이 받쳐주지 않고 상승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Q > EPFR, 이달 들어 신흥국 외국자금 이탈
이달 들어 신흥국 외국자금이 이탈되고 있다. 중국에서 자금이 많이 빠지고 있어 국내 후강퉁 투자자들이 순매도세로 전환하고 있다.

Q > 올 2분기 성장률, 6.4% 추락 예상 나와
올해 2분기 성장률에 대해 6.4% 추락 예상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증시, 경제, 발전단계상 거품 논쟁, 경착륙, 중진국 함정 문제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Q > 판단지표별로 거품 여부 엇갈리게 나와
전통지표로는 거품 우려가 충분하지만 FVM 등 최근 판단지표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워런 버핏의 가치평가지표로는 거품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판단지표별로 거품 여부가 엇갈리게 나오고 있다.

Q > 성장경로 이행상 증시, 경기 안정 필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동시에 0.25%p 인하했다. 작년 11월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인하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정책이 끌려가는 분위기기 때문에 효과 측면에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다.

Q > 중국 증시 투자, `리스크 관리` 절실한 때
지금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며 냄비식 천수답 중국 증시 전망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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