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부진에 하락…다우 1.17%↓

박승원 기자

입력 2016-04-29 05:49   수정 2016-04-29 06:27



뉴욕증시가 애플 등 기술주의 부진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0.79포인트(1.17) 하락한 1만7,830.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 대비 19.34포인트(0.92) 내린 2,075.81에, 나스닥 지수는 57.85포인트(1.19) 하락한 4,805.29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0.5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2014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여기에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의 애플 주식 처분 소식으로 애플 주가가 3.08 하락한 점도 증시의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