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통신주 강세 속 상승…S&P500 사상 최고

김종학 기자

입력 2016-07-23 13:41  

뉴욕 증시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S&P500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0.29% 상승한 만 8,570.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46% 오른 2,175.03에 장을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52% 높은 5,100.16으로 연종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미국 AT&T와 버라이즌 등 배당성향이 높은 통신업종 지수와 공공서비스업종이 강하게 올라 전체적인 지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달러화가 넉 달 만에 최고치까지 올라 원유와 금,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어제보다 0.47% 오른 97.43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가격은 어제보다 1.3% 내린 44.19달러에 그쳤습니다.

금 선물 8월 인도분 가격은 0.6% 하락한 온스당 1,323.40달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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