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주요 산유국 가격 안정 조치 기대에 상승…WTI 45.93달러

김보미 기자

입력 2016-09-27 06:23  


주요 산유국들의 유가 부양 논의가 임박하면서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45달러, 3.26% 오른 배럴당 45.9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14달러, 2.48% 오른 배럴당 48.0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은 이날부터 사흘 동안 알제리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포럼(IEF) 에서 별도의 비공식회담을 열어 산유량 동결 등 유가 안정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모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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