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달러 우려 속 혼조…다우 0.09%↓ 나스닥 0.3%↑ S&P 0.01%↓

김보미 기자

입력 2016-10-22 09:08  

뉴욕증시는 달러화가 7개월래 최고치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64포인트, 0.09% 하락한 18,145.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8포인트, 0.01% 내린 2,141.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7포인트, 0.30% 높은 5,257.4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급등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마이크로스포느 주가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익과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웃돈 결과로 4% 넘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6센트, 매출이 223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주가 2% 넘게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 산업과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기술이 0.5% 넘게 올랐고 소비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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