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고점 돌파 눈앞, 2011년과 달라진 것들 (ll)

입력 2017-03-24 15:27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전승지 / 삼성선물 책임연구위원

    이정기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



    Q. 4월 대응 및 투자전략은?

    -김일구 :
    주식시장에도 계절성이 있어 겨울과 봄에 주가는 대체로 하락전환 하지 않지만, 4월 말 5월 초에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해 여름 내내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이 꽤 많다. 연초가 시작되면서 가졌던 기대감이 어느 정도 충족되기 때문에 확인하는 장, 즉 보수적 관점으로 바뀐다. 때문에 이번 4월 실적시즌이 시작되면서부터 확인하는 장이 시작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주식시장은 이미 확인하는 장에 진입해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실적시즌을 맞아서는 실적 개선 확인에만 초점을 두어야 한다.



    -전승지 : 4월부터 시장에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하겠지만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다. 4월에 발표되는 실적들이 시장에 답을 줄 것이라 믿기 때문에 시장을 떠날 필요는 없다. 올해는 코스피가 박스권을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외부적 리스크 요인들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니 이에 맞는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이정기 : 당장 눈 앞에 닥친 이벤트는 4월 실적시즌이다. 2차 전지, 화장품, 인프라투자, 정부정책 수혜주에 대해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이 중 화장품주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이에 유의한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





    <업종별 투자유망주>

    -2차 전지 : 피엔티

    -화장품 : 제이준

    -인프라투자 : 동아지질

    -여름 수혜 예상 : 오텍(에어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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