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완성차의 중국·멕시코 출하가 예상보다 부진해 해외 공장의 턴어라운드가 지연되고 있다"며 "기계 부문에서 수주 감소로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전망한 현대위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 늘어난 1조 9천억원, 영업이익은 27% 줄어든 588억원입니다.
송 연구원은 "현대위아 실적과 주가는 중국·멕시코 공장 가동률 상승과 디젤 공장의 가동, 기계 부문의 낮은 기저효과로 하반기부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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