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0선 등락 지수부담 VS 랠리지속(Ⅰ)

입력 2017-10-20 17:05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전승지 / 삼성선물 책임연구원

    이세철/ 2017년 상반기 한경 반도체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Q.> 어제 오전 중 사상 최고치 기록했던 코스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로 대형주 위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올해 안에 금리 인상 가능성과 증시 미칠 영향 어떻게 진단 하는가?

    김일구 :

    내년 봄 인상을 예상합니다만, 만약 곧 나올 새 부동산안정 대책이 큰 효과를 못 내면 연말 인상 가능성도 있다. 증시에는 부정적이다

    Q.>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 시황은 어떤가? (미국 증시의 흐름, 블랙먼데이 직전과 매우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승지 :

    비슷한 점들: 신기술에 대한 우려, 연준 의장 교체,

    다른 점들: 종목 별 차별화 , 더 긴 강세장, 낮은 금리

    우려되는 점은 ETF로의 투자 집중임, 증시 방향성 전환 시 투매 유발될 가능성, 낮은 금리 수준과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은 긍정적 부분

    Q.>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가 시장 전체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도체 시장 진단과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이세철 :

    반도체 업황은 중장기적으로 데이터 센터 확대 및 SSD 수요 증가로 실적 확대가 진행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 14.5조원을 달성했으며, SK하이닉스의 경우 3.8조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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