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29일 사모 신종자본증권 3천800억원을 발행했다.
만기가 2046년까지인 30년물 영구채로, 금리는 약 3.6%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 채권에는 이마트가 발행일로부터 5년이 지났을 때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조건(콜옵션)이 붙어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00470]그룹의 복합쇼핑몰 투자를 주도해 자금 수요가 커지는상황이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이마트는 2016~2017년 그룹 복합쇼핑몰 사업 투자 등으로 차입금 감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만기가 2046년까지인 30년물 영구채로, 금리는 약 3.6%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 채권에는 이마트가 발행일로부터 5년이 지났을 때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조건(콜옵션)이 붙어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00470]그룹의 복합쇼핑몰 투자를 주도해 자금 수요가 커지는상황이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이마트는 2016~2017년 그룹 복합쇼핑몰 사업 투자 등으로 차입금 감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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