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예금금리 또 하락‥석 달째 사상 최저

입력 2014-07-30 12:00  

은행 예금금리가 석 달 연속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5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02%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68%로 정기적금 금리는 2.77%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대출이 증가하면서 기업 대출금리가 상승했으나 가계대출금리가 하락하면서 대출금리는 전달과 같은 연 4.4%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은 전달과 같은 2.84%, 2.94%로 각각 나타났고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는 2.77%, 2.92%로 전달보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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