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후 5시반으로 예정됐던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의 제재심의위원회 출석이 2시간 이상 연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21일 첫번째 안건을 마무리한 이후 2시간 가량 내부회의를 진행하면서 심의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이에 따라 2시 50분에 출석하기로 예정됐던 KB국민은행 모 간부의 소명이 4시 50분이 되서야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번째안건 상정 지연으로 이건호 행장의 소명은 오후 7시반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안에 이 행장이 출석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21일 첫번째 안건을 마무리한 이후 2시간 가량 내부회의를 진행하면서 심의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이에 따라 2시 50분에 출석하기로 예정됐던 KB국민은행 모 간부의 소명이 4시 50분이 되서야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번째안건 상정 지연으로 이건호 행장의 소명은 오후 7시반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안에 이 행장이 출석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고 밝혔습니다.